대전상의, 제242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박계교 기자 2024. 9.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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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2일 오전 7시 호텔ICC에서 '제242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승교 대전상의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상의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찬세미나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충청영업그룹 대표), 강도묵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장 등 초청회원과 유승교 부회장,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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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시장 특강
12일 오전 7시 호텔ICC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주관 '제242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박계교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2일 오전 7시 호텔ICC에서 '제242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찬세미나에서는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기반의 친환경 선박용 소재 'EVER Marine'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코마린(대표 박덕훈)이 소개됐다. 대전RISE센터는 경제·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RISE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인문학은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염 전 시장은 "실리콘밸리에서 인문학 전공자들이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돈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과 창의성이다. 인문학은 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유승교 대전상의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상의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찬세미나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충청영업그룹 대표), 강도묵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장 등 초청회원과 유승교 부회장,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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