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우에 기부

최규삼 기자 2024. 9. 12.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가수 마이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의 선한 영향력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 '선한스타' 상금 기부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가수 마이진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를 통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한 가수 마이진은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KBS2 '트롯 전국체전', MBN '헬로트로트'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MBN '현역가왕'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가수 마이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따듯한 마음으로 아아들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의 씨앗을 뿌려준 가수 마이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