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든든한 시민의 울타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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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강형구 의장과 의원들은 전날부터 조례종합복지관, 95연대 제3대대 등 17개소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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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강형구 의장과 의원들은 전날부터 조례종합복지관, 95연대 제3대대 등 17개소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는 13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형구 의장은 "경기침체와 의료대란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세심하게 살피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의회는 순천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이면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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