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캐시워크 '모두의 챌린지' 누적 참여 인원 55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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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제공하는 '모두의 챌린지'가 누적 참여 인원 55만명, 누적 인증 사진 수 1억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에 출시 1년 2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55만명 돌파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사용자들이 일상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앱으로도 출시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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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제공하는 '모두의 챌린지'가 누적 참여 인원 55만명, 누적 인증 사진 수 1억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같은 건강 관리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챌린지에 참여하고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걷기부터 식습관 관리, 기상, 운동 등 원하는 건강 관리 목표에 맞춰 자유롭게 챌린지를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7일간 매일 2만5000보 함께 걷기', '매일 손글씨 쓰기' 등 약 28만개의 챌린지가 개설됐으며, 이는 지난해 9월 대비 278%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두의 챌린지는 사용자들의 연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사용자들 중 약 55%가 2회 이상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규칙적인 습관 형성이 가능한 챌린지에 대한 재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건강 목표를 인증하는 인증샷 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5일 기준, 누적 인증 사진 수는 1억129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팀원 간 촉진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에 출시 1년 2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55만명 돌파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사용자들이 일상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앱으로도 출시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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