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있지’‥확신의 고양이상

사진=채령 소셜미디어

사진=채령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앙큼한 매력을 뽐냈다.

채령은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편안하게 묶은 머리에 크롭톱, 팔을 살짝 가린 볼레로 카디건, 레오파드 무늬 바지를 착용했다. 여기에 편안한 듯 시크한 체인 백팩을 메서 포인트를 줬다.

잠시 마실을 나온 듯한 근황에서도 채령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차림에도 시크한 무드가 드러나고 채령만의 강렬한 카리스마, 고양이 같은 앙큼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나의 여왕님", "어쩜 사람이 이렇게 여신처럼 생길 수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령이 속한 있지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ITZY The 3r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믿지의 세포들"'을 개최한다.

있지는 '달라달라', '워너비(WANNABE)', '낫 샤이(Not Shy)', '로꼬(LOCO)', '스니커즈(SNEAKERS)', '케이크(CAK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5월 현지 싱글 3집 '알고리듬(Algorhythm)'을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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