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은 전·후방이 없다"...합참의장, 3함대사 대비태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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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전남 영암의 해군 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상작전과 해안경계작전 전반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적의 도발은 전·후방이 따로 없다며, 3함대사령부는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해 감시·경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적의 기만·기습에 취약하므로 통합방위 차원에서 잘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전남 지역을 방어하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의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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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전남 영암의 해군 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상작전과 해안경계작전 전반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적의 도발은 전·후방이 따로 없다며, 3함대사령부는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해 감시·경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적의 기만·기습에 취약하므로 통합방위 차원에서 잘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함대는 남해 전체와 동·서해 일부 등 우리나라의 남방 해역 방어 임무를 수행합니다.
김 의장은 또 전남 지역을 방어하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의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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