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선’ 20개팀 출전

유순상 기자 2024. 9.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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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전날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엠브이아이와 함께하는 제3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한남대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 유근준 교수는 "매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혁신적이고 실용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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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절단 장애인 스포츠 의족’팀 대상 수상
공모전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전날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엠브이아이와 함께하는 제3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20개팀이 출전, 열띤 경쟁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한남대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와 LINC3.0사업단, 국립한밭대·우송대·목원대 LINC3.0사업단이 공동개최했고 대전시와 우송대 LINC3.0사업단, 한국유통경영학회, 공생이 후원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개선 및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누구나 제약 없이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대전시장상)은 ‘하지 절단 장애인 스포츠 의족’팀이 차지했다.

한남대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 유근준 교수는 "매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혁신적이고 실용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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