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충북 무더위 지속, 곳곳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기간 충북지역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2일 청주기상지청(지청장 정성훈)이 발표한 '추석 연휴 기상 전망'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8~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청주기상지청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하겠다"며 "소나기로 도로가 미끄럽거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추석 연휴기간 충북지역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2일 청주기상지청(지청장 정성훈)이 발표한 ‘추석 연휴 기상 전망’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8~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뜨거운 공기 유입으로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13일과 16일은 고기압에서 유입되는 수증기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일부 지역에선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으로 이동하는 태풍 ‘버빙카’의 경로가 유동적이라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하겠다”며 “소나기로 도로가 미끄럽거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상암동 잔디' 지적에 불똥 튄 아이유(IU) 왜?
- 정선희 "사라졌던 남편 실종신고 안 했던 이유는…당연히 돌아올 줄"
- 임영웅 디자인 참여 자선축구대회 유니폼 푸마서 선보여
- "조민 포르쉐 탄다" 주장한 강용석·김세의, 무죄 확정…法 "명예훼손 아냐"
- '앙코르 난입' 논란 소프라노…"사전에 합의 없었다" 주장
- '22개월 아기를 구하라'…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 [기가車]
- 한동훈 "국회의장도 정치적 표결 미룰 정도로 의료 상황 심각"
- '생방송 중인데'…휴대전화 보고 수다 떠는 女 앵커
- "지인 女 딥페이크 만들어 교환"…30대 '교환방' 운영자 검찰 송치
- 與, 현장 최고위…"추석 장바구니 물가 낮춰 국민 웃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