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공공장소 모유수유 당연한 거죠"…당당한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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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겸 유튜버이자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의 아내인 국가비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 거고 배려해 주는 분위기.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영문으로 "여러분도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지? 어디서든 내 아이에게 젖을 먹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전 세계 엄마들의 상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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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겸 유튜버이자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의 아내인 국가비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모유 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 거고 배려해 주는 분위기.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야외에서 모유 수유를 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영문으로 "여러분도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지? 어디서든 내 아이에게 젖을 먹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전 세계 엄마들의 상황을 물었다.
한 여성은 "그리스에 거주 중인데,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아기 배고프면 바로바로 수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임신하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수유하는 분들 보면서 제가 다 부끄러웠는데 아기 낳고 보니 이 문화가 얼마나 감사한 건지 느끼게 된다"고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국가비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6년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해 9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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