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음악분수 13일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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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준설작업으로 멈춰 섰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 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다시 춤을 춘다.
나주시는 13일부터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준설을 마무리하고 음악분수를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경관 개선을 위한 수생식물 제거, 준설 공사 등으로 인해 지난 6개월간 가동이 중단됐었다.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 기간은 11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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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호수 준설작업으로 멈춰 섰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 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다시 춤을 춘다.
나주시는 13일부터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준설을 마무리하고 음악분수를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경관 개선을 위한 수생식물 제거, 준설 공사 등으로 인해 지난 6개월간 가동이 중단됐었다.
재가동 준비를 마친 음악분수는 정오부터 밤 9시까지 매일 5회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총길이 77.8m(폭 2.7~8m)에 달하는 초대형 분수대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줄기를 리드미컬하게 뿜어낸다.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 기간은 11월 17일까지다.
한편 빛가람 전망대는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고 귀성·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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