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 확대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광장이 가상자산 관련 규제 및 수사 대응에 대해 최고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형사, 금융 규제, 디지털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 약 40여명으로 확대·강화한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을 발족했다.
광장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은 가상자산 관련 감독 당국의 검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신속히 분석해 최적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가상자산 발행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 업무상 배임, 유사수신 행위 및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의 수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규제 뿐만 아니라 자율규제, 불건전 영업행위 등 내부통제 관련 자문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갱신, 변경 자문 등 가상자산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형사·금융규제·디지털금융 전문가 40여명 참여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가상자산 관련 규제 및 수사 대응에 대해 최고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형사, 금융 규제, 디지털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 약 40여명으로 확대·강화한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을 발족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스캠 코인 발행, 거래소 상장 비리, 불법 장외거래 등 가상자산 발행·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시세 조종, 부정 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와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장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은 가상자산 관련 감독 당국의 검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신속히 분석해 최적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가상자산 발행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 업무상 배임, 유사수신 행위 및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의 수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규제 뿐만 아니라 자율규제, 불건전 영업행위 등 내부통제 관련 자문 및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갱신, 변경 자문 등 가상자산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구성원으로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으로 근무한 바 있고 20여년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쌓은 다양한 금융증권범죄 사건의 수사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박광배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출신으로 금융수사 전문가인 김형근 변호사(29기)와 금융감독원 최초의 변호사 불공정거래 조사팀장 및 은행·증권회사 검사팀장으로 조사·검사 실무와 심사조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권태경 변호사(34기), 그리고 광장의 TMT 그룹장으로서 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윤종수 변호사(22기), 광장의 디지털금융팀 공동팀장으로서 핀테크·가상자산·금융규제 전문가인 이정명 변호사(34기)가 각각 형사, 금융규제, 디지털 금융 자문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영섭, 전양석, 권순건, 이상현, 조성윤, 이한재, 강균하, 김균해, 윤미영, 김현웅, 안준우, 박상욱, 강민기 등 형사팀 변호사들과 김학태 전문위원이 가상자산 형사와 관련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오현주, 최승훈, 유형민, 이동현, 박규진, 송지호 변호사와 하은수 고문, 박상준 수석전문위원, 정규종, 정원식 전문위원 등 다수의 금융규제팀 불공정거래 전문가들과 강현구, 최우영, 김태주, 주성환, 김진건, 한경원, 김채영 변호사 등 디지털금융팀 전문가들이 규제 및 검사·조사 대응을 함께하고 있다.
광장 관계자는 “가상자산 규제·수사대응팀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규제 자문과 검사·조사 및 수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통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며 “관련한 다양한 법률 이슈에 신속하고 효율·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인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추석, 응급실 시민의식 절실…일평균 8000개 병·의원 문 열어"
- [속보]韓 "의사, '정부 적' 아냐…일부 관계자 상처주는 발언 유감"
- [단독]우리금융, 손태승 지우기…다문화재단 이사장 ‘사퇴’
- "대놓고 무시하라니"...뉴진스 호소에 '노동부 수사 의뢰' 민원
- "나도 죽을 뻔했다"...아파트서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한 아들
- 1등급 한우라더니 '젖소'…공영홈쇼핑서 6억원어치 판매한 업체 대표
- 경찰 “‘36주 낙태’ 집도의, 병원장 아닌 타 병원 의사”
- 자녀 줄 과자 시켰더니 '성인용품' 배달 와...황당
- "아버지가 변호사 써서 도와줄거야"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가 한 말
- 구명 운동에도…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 레슬링 선수 처형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