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건설현장 조성"…행복청, 찾아가는 반부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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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2일 세종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현장 반부패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롯데건설 현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부패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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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2일 세종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현장 반부패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롯데건설 현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부패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행복청은 청탁금지, 공익신고 등 청렴 규정이 정리된 청렴 리플릿을 배포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형렬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관계자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소망한다"며 "부패 없는, 재해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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