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추석 맞아 그린피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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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추석 연휴가 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30개 골프장 그린피를 최대 60% 할인가격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그린피 할인 혜택은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을 예약할 때 적용되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14일부터 20일까지 최대 60% 할인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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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린피 할인 혜택은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을 예약할 때 적용되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14일부터 20일까지 최대 60% 할인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팀당 최대 59만원까지 그린피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인율은 골프장마다 다를 수 있다. 올여름 폭염으로 여름휴가와 라운드를 미룬 골프 애호가들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 동안 저렴한 그린피로 여유롭게 재충전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올여름 유난히 더웠던 탓에 쾌적한 필드 라운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골퍼들이 많아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골퍼들로선 더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기고, 해외 골프장과 힘겹게 경쟁하는 지역 골프장으로선 더 많은 고객을 받아 만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그린피를 할인하는 데다 라운드를 하지 못한 달의 이용료 전액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어 골퍼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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