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신곡 ‘La Barbie’ 앨범아트 공개,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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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니가 신곡 'La Barbie'의 새로운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헤니(Henny)는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한 신곡 'La Barbie'의 앨범아트를 공개한 것.
이번 콜라보는 토찌가 해외에 K-POP을 알리는 헤니를 응원하는 마음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물한 앨범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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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니가 신곡 'La Barbie'의 새로운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헤니(Henny)는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와 콜라보한 신곡 ‘La Barbie’의 앨범아트를 공개한 것.
이번 콜라보는 토찌가 해외에 K-POP을 알리는 헤니를 응원하는 마음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물한 앨범아트이다. 이에 토찌는 앞으로도 여러 가수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추후 해외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헤니는 지난 7월 29일 신곡 ‘La Barbie’를 발매하고, 김포 솔터 축구장에서 김포FC와 수원삼성과의 K리그2 25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7천여명 관중 앞에서 특별공연을 펼쳤으며, 가수 뿐 아니라 모델과 인플루언서 영역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아티스트 토찌는 디지털드로잉 작가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탈리아, 로마, 파리, 뉴욕에서 전시를 꾸준히 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예술 협회 조직 위원장으로 임하고 있다.
토찌의 작품은 작년 11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노출되어 해외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올해는 하나은행과 협업하여 개인전을 치렀다. 그 외 아티스트북을 출간했으며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토찌는 “미얀마와 앙골라 등 해외에 K-pop을 알리는 헤니를 위해 내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번 작업이 내 인생에서도 한 획을 그으며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감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니는 미얀마와 앙골라에서도 왕성한 활동 중이며, 오는 20일 가봉과 앙골라 국경일 행사에 초대되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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