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컴퍼니㈜, 북미 코스트코와의 독점 기획으로 ‘K-뷰티 원더랜드’ 런칭

< 사진 제공 : 쏘피컴퍼니㈜ >

K-뷰티 마케팅 및 세일즈 에이전시 쏘피컴퍼니㈜(대표 박선주)가 북미 코스트코의 요청으로 단독 기획한 ‘K-Beauty Advent Calendar Box’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쏘피컴퍼니㈜는 직접 제작한 ‘K-Beauty Wonderland’를 박스 버전과 파우치 버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by Sophie K-Beauty Wonderland - 7 Days of K-Beauty’는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Beauty 브랜드인 ROUND LAB, glowiest, shaishaishai, Torriden, Dear Dahlia의 제품들로 구성된 Advent Calendar 패키지로, 클렌저부터 립 마스크까지 빛나는 피부를 위한 7가지 단계의 K-Beauty 루틴을 제안한다.

‘K-Beauty Wonderland - 7 Days of K-Beauty’는 박스 안에 담긴 화장품 세트로, 7개 제품으로 완벽한 뷰티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7가지 국내 인기 기초 제품이 들어 있어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쏘피컴퍼니㈜는 최근 북미 및 남미 시장, 특히 코스트코 채널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7월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300곳에 라운드랩 독도 토너 세트를 성공적으로 입점시켜 12만 개를 완판하였으며, 올해 11월부터 코스트코 미국 400개, 캐나다 100개, 멕시코 42개 매장으로 확장 런칭한다.

또한,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을 11월 코스트코 미국, 멕시코, 캐나다 342개 매장에 입점시켜 내년부터 취급 매장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쏘피컴퍼니(주)는 전년 대비 매출이 500% 상승하며 미국 내 최대 K-뷰티 벤더사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쏘피컴퍼니㈜는 미국 UCLA 최우등 졸업 출신 박선주 대표가 2018년 창업한 화장품 전문 수출 기업이다. 다른 유통사들과 다르게 LA에서 나고 자란 박선주 (Sophie) 대표는 단순 한국 Trend 파악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미국 내 현지 주류 시장의 10~30대 트렌드 파악 능력이 좋아 보다 빠르게 북미 시장을 개척했다.

글로벌 K-뷰티 열풍의 주역인 라운드랩 (서린컴퍼니(주)), 토리든 ((주) 토리든), 믹순 (주식회사 파켓) 등 국내 50여 개 이상의 화장품, 패션 및 건강식품 브랜드들의 미국 현지화 전략을 지원하며, Sophie 대표의 남다른 북미 현지 문화 및 트렌드 파악 노하우로 각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획, 제안, 디자인, RA, 물류,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미국 코스트 본사 단독 요청으로 자사 브랜드 ‘glowiest Makeup Bag Set & Lip Oil Set’, ‘glowiest Sweet Dreams Lip Mask Set’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쏘피컴퍼니㈜의 관계자는 “‘K-Beauty Wonderland - 7 Days of K-Beauty’는 제품 큐레이션부터 박스 디자인, 기획 및 제작, 포장까지 직접 수행하였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북미 및 남미 현지에서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