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교사로 변신한 교육부 차관·부산시 교육감

손형주 2024. 9.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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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일일 늘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늘봄 전용 교육시설인 명지늘봄전용학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내 7개 초등학교 학생 총 400명을 교육할 수 있도록 20개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건립됐다.

기존 학교와 분리, 독립 운영되는 제2의 학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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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2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일일 늘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늘봄 전용 교육시설인 명지늘봄전용학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내 7개 초등학교 학생 총 400명을 교육할 수 있도록 20개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건립됐다. 기존 학교와 분리, 독립 운영되는 제2의 학교 모델이다. 2024.9.12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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