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입사원 공채 뽑는다…23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지명 기자 2024. 9.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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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은 이달 23일까지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고 희망자들의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현대건설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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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3월 인턴십 전형, 3월 최종합격자 발표
토목, 선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 안전 등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이달 23일까지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고 희망자들의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오는 10월 인적성, 11~12월 면접을 거쳐 2025년 1~3월 인턴십 전형을 거친 뒤 같은 해 3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 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현대건설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절차, 근무 및 복지환경,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대건설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콘텐츠를 통해 주택, 토목,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및 제도를 살펴볼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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