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이제 왕자님 되었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또배기'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가 안방으로 찾아온다.
트로트 선배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게스트와 합동 무대도 선보인다.
12세 초등학생 때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은 인연을 떠올리며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에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또배기'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가 안방으로 찾아온다. 추석 당일인 17일 오후 7시 50분 본방송에 이어 이날 재방송 전파를 탄다. 이찬원은 대형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춰 노래하는가 하면, 피아노·드럼 등 악기 연주 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트로트 선배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게스트와 합동 무대도 선보인다.
그는 이번 특집쇼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2세 초등학생 때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은 인연을 떠올리며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에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4년 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때 나훈아 선배님이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전액을 제작비에 보탠 것에 감동했다"고도 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부천사·성실왕’ 이찬원의 아픈 사연...“8년째 집이 안팔려요, 2억에 사실래요?” - 매일경
- 비타민상자에 5만원권 2000장 빽빽...뒷돈받은 공무원 딱 걸렸네 - 매일경제
- “北 강원도로 이사 가야겠다”…잇단 탈북 성공에 북한 주민들 부러워해 - 매일경제
- “손 넣어 가슴 만져보세요”…압구정 홍대 활보 ‘알몸 박스女’ 충격 근황 - 매일경제
- “울엄마 장바구니 들고 마트 달려갔다”…오늘부터 반값 할인 본격 돌입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2일 木(음력 8월 10일) - 매일경제
- 공공장소 ‘모유수유’ 공개한 국가비 “어디서든 당연, 배려해줘” - 매일경제
- “회장님 안부럽다” MZ세대 7명, 100억 주식갑부…누군가 봤더니 - 매일경제
- 동탄서 또 ‘7억 로또 줍줍’ 나온다…“그런데 울 아빠는 꿈도 못꾼대요” - 매일경제
- “고1 때 실력? 이미 고등학생이 아니었다” 고교 선배 감탄 또 감탄, 韓 특급 19세 유망주는 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