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차리는 추석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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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차리는 추석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타는 특별한 추석 음식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전남 담양으로 향한다.
알토란의 '궁셰프' 이상민은 "명절 선물 부동의 1위인 통조림 햄을 이용해 고품격 추석 음식을 만들겠다"며 '오색 햄전'과 '이천 원 매콤갈비'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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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차리는 추석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타는 특별한 추석 음식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전남 담양으로 향한다. 마당이 장독대로 가득한 집에서 만난 명인은 솔잎을 넣은 송편부터 간장으로 감칠맛을 높인 파전, 누룽지 가루로 구수함을 더한 떡갈비, 들깻가루로 맛을 살린 토란국까지 추석 상차림을 위한 요리 비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알토란의 '궁셰프' 이상민은 "명절 선물 부동의 1위인 통조림 햄을 이용해 고품격 추석 음식을 만들겠다"며 '오색 햄전'과 '이천 원 매콤갈비'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이상민의 요리를 맛본 조정민은 "통장은 지키고 입맛은 통한 기분"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마지막으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명절상의 일품요리인 잡채 레시피를 선보인다. 모두가 "잡채는 재료를 볶는 시간만 해도 1시간은 넘게 걸리는 복잡한 음식"이라며 고개를 갸웃하지만 이 셰프는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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