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과 MZ매니저의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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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 섹시'의 대명사 배우 윤종훈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윤종훈은 서예가 취미일 정도로 '선비 윤종훈'의 풍모를 보여준다.
윤종훈은 서예 작품에 '호'가 새겨진 직인을 찍을 정도로 서예에 관심이 크다.
윤종훈은 분리수거를 하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릴 정도로 꼼꼼하기도 하고, 내심 죽음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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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 섹시'의 대명사 배우 윤종훈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윤종훈은 서예가 취미일 정도로 '선비 윤종훈'의 풍모를 보여준다.
윤종훈은 서예 작품에 '호'가 새겨진 직인을 찍을 정도로 서예에 관심이 크다. 윤종훈은 분리수거를 하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릴 정도로 꼼꼼하기도 하고, 내심 죽음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주 진지해지는 윤종훈을 이해하지 못하는 단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그의 매니저다. MZ세대인 매니저는 윤종훈과 어디론가 향한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은 '케미'를 이룰 수 있을까.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도 '전참시'를 찾는다. 오랜 시간 우정을 유지해온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은 15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멤버들은 고기판 앞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면서 그동안 함께 지내왔던 시간을 천천히 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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