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때문에 …"시댁에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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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올해 추석엔 꼭 올 거지?'라는 주제로 임예진, 강순의, 정성을, 채자연, 정다은, 최홍림, 임하룡, 김성환, 김현태, 박현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아내이자 결혼 8년 차인 정다은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며 월드 클래스 동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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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올해 추석엔 꼭 올 거지?'라는 주제로 임예진, 강순의, 정성을, 채자연, 정다은, 최홍림, 임하룡, 김성환, 김현태, 박현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아내이자 결혼 8년 차인 정다은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며 월드 클래스 동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연을 전한다. 세계적인 골퍼 박희영 선수가 동서라고 밝힌 정다은은 "나도 명문대 출신 아나운서로, 나름 잘나가는 며느리였는데 시어머니가 내 앞에서 동서를 칭찬하는 걸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주눅이 든다"며 "시부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동서에게 은근한 승부욕이 발동된다"고 고백한다. 그는 "미국에 사는 동서는 한국에 들어올 때 한 달씩 시댁에 머물다 간다. 시댁에 뭐가 있는지 나보다 잘 알고 성격도 좋아서 시어머니 비위도 잘 맞춘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다. 동서를 뛰어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봤지만 손이 느린 탓인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다는 정다은. 시댁에만 가면 스스로가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는 그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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