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워킹그룹 출범

조승한 2024. 9. 12.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은 국방우주, 항공, 위성, 금융, 조달, 창업, 수출, 인재 양성, 법률 등 분야 전문가들과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워킹크룹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주청은 이날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우리나라가 진정한 우주항공산업 강국이 되려면 산학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워킹그룹 출범으로 협력 체계가 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국방우주, 항공, 위성, 금융, 조달, 창업, 수출, 인재 양성, 법률 등 분야 전문가들과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워킹크룹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주청은 이날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우주청의 4대 부문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정책 과제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우주청은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학과 항공안전기술원, 산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조달연구원, 법무법인 광장 등 10여개 기관 전문가가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민관협력 중요성과 함께 민관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우주청은 설명했다.

노경원 우주청 차장은 "우리나라가 진정한 우주항공산업 강국이 되려면 산학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워킹그룹 출범으로 협력 체계가 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