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사·학부모 대상 직업계고 입학전형 설명회

김용태 2024. 9.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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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1∼12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2025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11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일정 등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사가 중학교를 방문해 학과를 소개하고 입학전형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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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1∼12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2025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교사, 학부모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11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일정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지난 5일 개관한 직업교육복합센터의 직업계고 홍보관과 직업교육 미래관 등 시설을 둘러봤다.

울산 직업계 고등학교는 10월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마이스터고는 10월 14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특성화고는 11월 4일부터 특별전형을, 11월 27일부터 일반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사가 중학교를 방문해 학과를 소개하고 입학전형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직업계고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학생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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