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호랑이 기운'으로 스타랭킹 女트롯 2위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김태연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트롯꿈나무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4.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김태연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태연은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16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 랭킹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김태연은 이번 투표에서 1만 3858표를 획득하며 송가인(4만 1742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만 816표를 얻은 김다현이 올랐다. 뒤이어 정서주(7937표), 양지은(5031표), 전유진(4985표), 홍자(3488표), 오유진(2268표), 홍지윤(1971표), 김의영(1373표) 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