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청첩장에 "두 손 꼭 잡고 한 길 걷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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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조세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가 맡는다.
조세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여기서 인사드린다고 했기 때문이다,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이라며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것이어서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잘 준비하고 싶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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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새신랑' 조세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조세호가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첩장에는 '오랜 시간 다른 길에서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 두 손 꼭 잡고 한 길을 걷고자 합니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할 그 길의 시작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세호의 여자 친구는 1991년생으로 패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에 자리 잡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가 맡는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4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세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여기서 인사드린다고 했기 때문이다,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이라며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것이어서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잘 준비하고 싶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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