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둘째 육아하는 옆 지키는 딸에 애틋 “첫째도 고생 많다”

서유나 2024. 9.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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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첫째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첫째도 고생이 많당. 새벽에 일어난 리은이가 안방으로 뛰어 오다가 거실 소파에서 트림 시키는 아빠를 발견하고 옆으로 왔어요 ㅎㅎ 아빠? 이러면서 귀신 스타일 머리로 인형 껴안고 다가오는데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 빨리 애 둘이랑 맥스 데리고 카라반 캠핑 또 가고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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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첫째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첫째도 고생이 많당. 새벽에 일어난 리은이가 안방으로 뛰어 오다가 거실 소파에서 트림 시키는 아빠를 발견하고 옆으로 왔어요 ㅎㅎ 아빠? 이러면서 귀신 스타일 머리로 인형 껴안고 다가오는데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 빨리 애 둘이랑 맥스 데리고 카라반 캠핑 또 가고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새벽에 졸면서도 동생을 육아 중인 아빠 윤남기 옆을 지키는 첫째 리은이가 담겨 있다. 아기 대신 인형을 꼭 껴안은 리은이의 모습이 깜찍하다. 잠든 남매를 지키는 아빠 윤남기까지,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첫째도 둘째도 다 사랑이죠", "이 사진 눈에 박제시키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옆에 누워 자는 리은이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이고 안정돼 보여서 다시 한번 갓남기의 따뜻함의 힘에 존경을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져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의 딸 리은과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는 한 가족이 됐다. 이다은은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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