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1000% 성장"…더북미디어그룹 20년사 담은 사사 발간

최보란 2024. 9.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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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창업해 5년만에 1000% 성장." 잡지 '싱글즈' 창간으로 시작해 '마리끌레르', '주부생활'을 인수하고,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프렘'을 론칭하며 1000억 목표를 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더북컴퍼니 20년 역사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가슴이 뛰고 재밌는 일에 움직여온 이소영, 신소희 대표의 20년 도전의 역사이자, '싱글즈', '마리끌레르', '메종', '주부생활', '스타일러', '뷰티쁠'을 발간하는 잡지사가 종이잡지를 넘어 동시대와 호흡하며 세상과 소통해온 콘텐츠 비즈니스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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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창업해 5년만에 1000% 성장." 잡지 '싱글즈' 창간으로 시작해 '마리끌레르', '주부생활'을 인수하고,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프렘'을 론칭하며 1000억 목표를 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더북컴퍼니 20년 역사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소영, 신소희 대표는 더북컴퍼니의 창립자이자 20년 동업의 파트너다. 두 대표는 직관과 이성으로, 공격수와 수비수의 상호보완적 리더십으로 함께 하며 23명으로 시작한 더북을 매출 1000억을 꿈꾸는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잡지사 선후배 기자 사이인 두 여성 CEO는 47세, 50세의 나이에 안정적인 임원 자리를 박차고 나오며 무엇을 꿈꾸었는가? 20년 동업을 안정적으로 이끈 비결은 무엇이 새롭고 달랐을까? 잡지사가 화장품과 랜드마크가 된 사옥을 론칭한 데에는 어떤 매뉴얼이 작동했는가? 종이 잡지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며 어떤 변화를 이뤄왔는가?

이 책은 가슴이 뛰고 재밌는 일에 움직여온 이소영, 신소희 대표의 20년 도전의 역사이자, '싱글즈', '마리끌레르', '메종', '주부생활', '스타일러', '뷰티쁠'을 발간하는 잡지사가 종이잡지를 넘어 동시대와 호흡하며 세상과 소통해온 콘텐츠 비즈니스의 기록이다. 편안함보다 새로움이, 안정감보다 도전이 끌리는 이들에게 콘텐츠로 도전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을 이해하고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선 도전이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북의 개척자, 내부자, 전달자, 창작자 DNA가 콘텐츠 비즈니스와 다양한 인사이트로 확장된 스토리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더북컴퍼니는 세상의 변화에 반보 정도 앞선 도전의 기록은 동시대적인 관심사를 읽고 쓰고 보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콘텐츠의 확장성과 본질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미디어사에 대한 관심과 취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에디터, 마케터,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 광고 마케팅 등 직무를 이해하는데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

[사진 = 더북컴퍼니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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