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25세 딸과 트윈룩 장착…언니라고 해도 믿겠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딸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하나의 커다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화이트 트윈룩을 착용한 채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이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하나의 커다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화이트 트윈룩을 착용한 채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이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헤어스타일마저도 똑같아 마치 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최규리, 김수현 이어 공명과 호흡…영화 '고백의 역사' 캐스팅 | 텐아시아
- [종합] '10월 결혼' 김해준, 박세리와 열애설 해명…"♥김승혜에게 무릎 꿇었다" ('라스') | 텐아시
- 22기 정숙 분노, 뒤늦게 '경수 쌈' 진실 알고 "방송금지 가처분할까"('나는 솔로') | 텐아시아
- "집에만 처박혀 있어" 김성령, ♥남편에 타박받아, 19금 성인용품 방판 나가기도('정숙한 세일즈')
- "눈 뒤집어 까는 건 충동적 연기"…'유어아너' 허남준, 화제의 들개 장면 속내 [인터뷰①] | 텐아
- 정시아 딸, 도화지처럼 순수하다…경비원에 손편지+그림 선물 | 텐아시아
- 도대체 왜…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 '101차례 협박 피해' [TEN이슈] | 텐아시아
- 아이콘 바비는 父 됐는데…구준회, 결혼에 선 그었다 "내겐 너무 먼 일, 안 할 수도" ('결혼해YOU')
- '35세' 이이경, 잇몸 주저앉았다 "작품 위해 치아 치료 미뤄… CG로 편집" ('결혼해YOU') | 텐아시아
- 한선화, 시크릿 탈퇴 후 제대로 성공…뻥 뚫린 '한강뷰' 사는 여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