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으로 마음 전해요" NH농협생명, 충남 아동복지시설에 쌀 1500포대 전달

김예지 2024. 9.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이 11일 쌀 1500포대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 다할 것"
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11일 쌀 1500포대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충청남도 관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약 3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