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 마지막 OST 본인 직접 등판

윤혜영 기자 2024. 9. 12.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나쁜 기억 지우개'의 OST를 부른다.

김재중 부른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Part.6 '괜찮아'가 14일 발매된다.

주연배우이자 OST 피날레 가창가수로 참여한 김재중의 탁월한 발라드 넘버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뮤직그라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나쁜 기억 지우개'의 OST를 부른다.

김재중 부른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Part.6 '괜찮아'가 14일 발매된다.

'괜찮아'는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모던록 스타일의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에 위로와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김재중의 목소리가 만나 드라마 속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연배우이자 OST 피날레 가창가수로 참여한 김재중의 탁월한 발라드 넘버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김재중은 최근 연기자뿐만 아니라 시아준수와의 데뷔 20주년 듀엣 콘서트 JX 2024 CONCERT를 준비하는 가수로,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제작자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원조 한류스타 김재중과 로코여신 진세연의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뇌 수술로 인해 나쁜 기억이 지워져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착각 관찰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금, 토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