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푸드, '포켓몬 초코링 시리얼'·'포켓몬 초코크런키바' 출시

포켓몬 캐릭터 사용한 국내 첫 시리얼·에너지바
30종 스탠딩 캐릭터 인증 이벤트 31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씨알푸드는 국내 첫 포켓몬 시리얼인 '포켓몬 초코링 시리얼'과 '포켓몬 초코크런키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씨알푸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포켓몬 입체 스탠드의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SNS(사회관계망)에 올린 뒤 이벤트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켓몬 입체 스탠드는 모두 30종으로, 관동지방의 환상의 포켓몬 '뮤'와 전설의 포켓몬 '뮤츠'와 '아르세우스'에 더해 신오지방 전설의 포켓몬 3종을 포함했다.

입체 스탠드는 소집품뿐만 아니라 책상 등에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특별한 디자인이 입혀진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포켓몬 공식 스토어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써머 해즈 컴(Summer has come) 빅사이즈 바디필로우 야돈'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2024년 7월 출시한 '포켓몬스터 메타몽 키링 인형(랜덤)'까지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예약과 동시에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켓몬 신제품 론칭 이벤트를 SNS에 리그램 한 뒤 게시글에 '이벤트 참여'라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방법이 간단하고 포켓몬 신제품 론칭 이벤트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응모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씨알푸드는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자중 30명을 추첨해 포켓몬 초코링 시리얼과 초코 크런키바를 증정할 예정이다.

씨알푸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포켓몬 입체 스탠드의 종류를 최대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조립도 간편하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건강한 제품을 먹으면서 포켓몬 입체 스탠드까지 모으는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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