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GS家 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10억원 규모 주식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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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GS가(家) 4세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이 주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0억원 규모로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엘앤에프는 허 의장이 1억원어치인 회사 주식 12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허 의장은 2025년 6월까지 10개월간 총 10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간 총 1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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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GS가(家) 4세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이 주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0억원 규모로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엘앤에프는 허 의장이 1억원어치인 회사 주식 12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허 의장의 보유 주식은 72만326주에서 72만1536주로 늘었다.
허 의장은 2025년 6월까지 10개월간 총 10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주식 매입을 통해 기업 가치,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엘앤에프 경영진은 지속적인 주식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간 총 1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회사의 적정 가치보다 과도하게 낮은 주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위한 조치”라며 “주식 매입으로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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