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전국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전주 중앙상가 등 7곳에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전주 중앙상가 캠페인에 참석한 협회 김동규 본부장은 "협회가 실시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시설 확충 지원과 상인 안전의식 고취 등 모두가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고 전하며,"협회는 앞으로도 손해보험회사·정부기관과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전주 중앙상가 등 7곳에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협회는 전통시장 곳곳에 2024년 안전문화 캠페인 슬로건, ‘불안함을 피하지 마세요’포스터와 일상 속 활용도가 높은 화재예방 자석스티커를 배포하며 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12일 전주 중앙상가 캠페인에 참석한 협회 김동규 본부장은 “협회가 실시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시설 확충 지원과 상인 안전의식 고취 등 모두가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고 전하며,“협회는 앞으로도 손해보험회사·정부기관과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추석, 응급실 시민의식 절실…일평균 8000개 병·의원 문 열어"
- [속보]韓 "의사, '정부 적' 아냐…일부 관계자 상처주는 발언 유감"
- [단독]우리금융, 손태승 지우기…다문화재단 이사장 ‘사퇴’
- "대놓고 무시하라니"...뉴진스 호소에 '노동부 수사 의뢰' 민원
- "나도 죽을 뻔했다"...아파트서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한 아들
- 1등급 한우라더니 '젖소'…공영홈쇼핑서 6억원어치 판매한 업체 대표
- 경찰 “‘36주 낙태’ 집도의, 병원장 아닌 타 병원 의사”
- 자녀 줄 과자 시켰더니 '성인용품' 배달 와...황당
- "아버지가 변호사 써서 도와줄거야"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가 한 말
- 구명 운동에도…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 레슬링 선수 처형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