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장, 완판된 ‘3세대 콜로라도’ 타보더니…“뛰어나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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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신형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직접 시승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자레알 사장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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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장, 완판된 ‘3세대 콜로라도’ 타보더니…“뛰어나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신형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직접 시승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자레알 사장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을 마친 비자레알 사장은 3세대로 진화한 콜로라도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 뉴 콜로라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선적물량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 및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더욱 뛰어난 성능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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