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김태윤 기자 2024. 9.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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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대표 최석원, 김동영)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2024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메이사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과 안전성, 효율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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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원 메이사 대표(사진 오른쪽)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메이사

메이사(대표 최석원, 김동영)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2024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의 성장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메이사는 드론과 위성 등 다양한 채널의 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건설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기업이다. 회사는 두 차례 투자 유치로 총 17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합작법인 '메이사플래닛'을 인수합병하며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메이사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과 안전성, 효율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특히 다채널 공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건설 현장 원격 모니터링 기술은 건설 현장의 전체 작업 흐름 최적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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