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가을 축제 23일부터 이틀 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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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제40대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을 축제 '2024학년도 인향제'를 이달 23일, 24일 이틀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주요 행사는 개막식과 동아리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의 전통 동아리인 풍물굿패 '얼씨구'의 퍼레이드로 축제가 시작되며, 동아리연합회장의 개회 선언과 원용걸 총장의 축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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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츄, 10CM 공연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제40대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을 축제 '2024학년도 인향제'를 이달 23일, 24일 이틀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인향만리'로, 서울시립대 구성원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주요 행사는 개막식과 동아리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의 전통 동아리인 풍물굿패 '얼씨구'의 퍼레이드로 축제가 시작되며, 동아리연합회장의 개회 선언과 원용걸 총장의 축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축제에는 인기 가수 츄와 10CM가 각각 23일, 24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츄의 공연은 23일 오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10CM의 공연은 24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원용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축제가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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