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생명공학과 교수·졸업생, 국제 콘퍼런스 3개 부문 수상

정찬욱 2024. 9.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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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생명공학과 교수와 졸업생들이 대한독성유전ㆍ단백체학회가 주최한 올해 '제20회 국제 독성유전체학 콘퍼런스'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누리 연구원(생명공학과 17학번)은 '생쥐 해마 신경줄기·전구세포의 성상세포 분화에서 NOTCH-STAT3 신호전달의 분자적 기전'으로 라이트닝 토크(SLT) 부문 동상을, 김동주 한양대 박사과정(생명공학과 14학번)은 '인지질 분해효소 D1 저해 세포투과성 키메라펩타이드가 AGS 위암세포 성장 및 전이에 미치는 영향'으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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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생명공학과 박신영 교수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생명공학과 교수와 졸업생들이 대한독성유전ㆍ단백체학회가 주최한 올해 '제20회 국제 독성유전체학 콘퍼런스'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공학과 박신영 교수는 '신경 발달과 행동 표현형에 걸친 HPCA의 역할 탐구'로 우수 신진과학자상을 받았다.

진누리 연구원(생명공학과 17학번)은 '생쥐 해마 신경줄기·전구세포의 성상세포 분화에서 NOTCH-STAT3 신호전달의 분자적 기전'으로 라이트닝 토크(SLT) 부문 동상을, 김동주 한양대 박사과정(생명공학과 14학번)은 '인지질 분해효소 D1 저해 세포투과성 키메라펩타이드가 AGS 위암세포 성장 및 전이에 미치는 영향'으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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