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벌써 10kg 쪘어”, 12월 출산 예정

곽명동 기자 2024. 9.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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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12일 개인 계정에 "어느덧 벌써 임당 검사했어요. 어느덧 25주차 임산부"라며 "시우 때는 한 번에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첫째 때랑 임신 과정이 99% 다른 만큼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나저나 벌써 10kg 쪘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첫째 때 소보로빵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균형 식사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빵은 포기 못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보라색 임신복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둘째부터 살 많이 쪄요”,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7년 열애 끝에 신민철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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