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원지안과 한솥밥
이다원 기자 2024. 9. 12. 15:20
배우 유선호가 원지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흰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선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계속해서 다채로운 색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선호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는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2022년에 방영된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완성도 높게 그려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이후 출연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큰 성장폭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 삼아 스크린까지 진출,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인공 강진 역을 완벽히 체화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탄을 선사하며 역량을 증명하기도.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성까지 꽉 잡은 유선호.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에서의 활약이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막내로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한 예능감으로 톡톡 튀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유선호는 예능까지 접수해 진정한 ‘멀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는 ‘육각형 인간’의 정석 유선호가 새 소속사인 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