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콜로라도 직접 시승…"완전히 새로운 모델"

임주희 2024. 9.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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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한국GM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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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12일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행사 현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한국GM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 이후 비자레알 사장은 올 뉴 콜로라도의 탁월하고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 및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세대 풀체인지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모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쉐보레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옵션과 전문적인 트레일러링 기술, 고급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했으며,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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