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동방 성장 노력”

2024. 9. 1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을 기존보다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에 소스, 파우더, 포장재, 치킨무 등을 납품하는 36곳의 협력업체가 대상이다.

이들 업체는 총 23억여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받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먀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랑통닭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을 기존보다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랑통닭에 소스, 파우더, 포장재, 치킨무 등을 납품하는 36곳의 협력업체가 대상이다. 이들 업체는 총 23억여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받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먀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