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추석 전 협력사 대금 127억 조기 지급

최동현 기자 2024. 9. 12.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315곳에 대금 127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재정 부담 완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금을 예정일보다 일찍 지급해 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 등 매년 57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금도 조성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4월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151개 파트너사와 개최한 '동반선장 컨벤션'(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315곳에 대금 127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재정 부담 완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금을 예정일보다 일찍 지급해 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 등 매년 57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금도 조성하고 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