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 9월 29일 열려

병의원 개원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많은 의사들이 성공적인 병원 개원을 위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맞춰 닥터스퀘어에서는 9월 29일 일요일, 제63차 병원개원세미나를 통해 최근 개원 트렌드 및 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63차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 현장에서는 효율적인 개원을 위한 방법과 개원 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인테리어, 의료법, 심평원 현지조사, 실손보험 비급여관리, 입지, 세무, 노무,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채용, 의료장비, 전자차트, 닥터론상담 등 담당자들과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에 관심이 있는 예비 원장과 개원 후 자문이 필요한 원장님들에게 2024년 말, 2025년 개원 트렌드와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무에서 직접 겪은 지식을 토대로 강의를 구성하였으며, 개원 후 원장들이 실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63차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는 '닥터스퀘어' 공식 홈페이지 '세미나 사전접수' 메뉴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소수정예 세미나로 선착순 15명 내외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