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헤아림밥차와 함께 든든한 아침밥 챙겨 드세요”

쌀 소비 촉진 위해 협력업체·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쌀 소비 촉진 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이달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의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4일과 11일 협력업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 등 유관기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은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달부터 92개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쌀 6만㎏을 소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