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19일 체코 방문.."원전 넘어 전방위 협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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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체코 방문을 통해 원전을 넘어 과학기술, 교육, 인적교류를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 관계에 대한 발전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내용의 순방 일정을 밝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출발해 같은 날 오후 프라하에 도착한 뒤, 체코 대통령의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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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50~60개 기업 참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체코 방문을 통해 원전을 넘어 과학기술, 교육, 인적교류를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 관계에 대한 발전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내용의 순방 일정을 밝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출발해 같은 날 오후 프라하에 도착한 뒤, 체코 대통령의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뒤, 체코 총리와 경제분야와 관련한 협의를 가진다.
체코 대통령과는 양국간 공동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원전 설비 관련 현장을 찾는 등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범위의 양국간 협력을 제도화하는 MOU를 체결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규모는 50~60개 규모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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