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가고 '아일릿' 민주 온다

'뮤직뱅크' 새 MC로 아일릿 민주가 발탁됐다. 사진은 민주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 /사진=스타뉴스

'뮤직뱅크'에서 르세라핌 홍은채가 하차하고 새 MC로 아일릿 민주가 발탁됐다.

12일 KBS에 따르면 음악 방송 '뮤직뱅크'에서 홍은채가 하차한다. 다음 MC로는 민주가 발탁돼 기존 진행하던 문상민과 호흡을 맞춘다.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아이브 멤버 장원영 후임으로 '뮤직뱅크'를 이끌어 왔다. 일정상 이유로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오는 27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후임으로 발탁된 민주는 다음달 '뮤직뱅크' 첫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첫 생방송에서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10분 생방송된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