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U20 16강서 마무리, 콜롬비아에 0-1 석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1골 차 석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U-20 국가대표팀은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개최국 콜롬비아와의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 D조 3위에 오른 한국은 조 3위 6개 팀 중 3위로 16강에 가까스로 올랐지만 개최국 콜롬비아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대회 3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1골 차 석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U-20 국가대표팀은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개최국 콜롬비아와의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9분 내준 선제골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신티아 카베사스의 패스를 받은 린다 카이세도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 D조 3위에 오른 한국은 조 3위 6개 팀 중 3위로 16강에 가까스로 올랐지만 개최국 콜롬비아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첫 8강 진출은 무산됐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대회 3위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호 지탱한 손흥민 이강인, 유럽파 주말 출격
- ‘손흥민 희소식’ 아스널 간판스타, 토트넘전 결장 확정
- 손흥민 잔디 지적에 아이유도 난처‥“콘서트 취소 촉구” 민원 제기
- 엔믹스 배이, 손흥민 빙의~ [포토엔HD]
- 손흥민이 전술이었다 [A매치 리뷰]
- 손흥민, 결승골+승리에도 “그라운드 상태 좋았다, 홈도 개선됐으면”
- ‘손흥민 1골 2도움 원맨쇼’ 홍명보호 우여곡절 첫 승, 오만 원정 3-1 승리
- 손흥민 도움→황희찬 벼락 중거리포, 한국 전반 10분 선제골(진행중)
- ‘FA임박’ 손흥민 재계약 가능성에 “양측이 원한다면” 이 대답이 맞나 [PL 와치]
- “손흥민이 왜 도하에?” 日언론이 더 놀랐다, 선수 컨디션 관리는 뒷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