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첫사랑과 재회, 30년 흘러도 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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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30년 전 첫사랑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9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첫사랑 영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첫사랑'(1993)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와 이명세 감독의 30년 전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오랜만에 재회한 이명세 감독과 나란히 앉아 '첫사랑' 블루레이에 사인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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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혜수가 30년 전 첫사랑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9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첫사랑 영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첫사랑'(1993)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와 이명세 감독의 30년 전 모습이 담겼다.
파마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지은 김혜수는 세련된 스타일과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오랜만에 재회한 이명세 감독과 나란히 앉아 '첫사랑' 블루레이에 사인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배우 김의성은 "와 감독님 젊었네. 혜수 씨는 똑같고!"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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