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청 직장팀 지도자와 정담회

임창만 기자 2024. 9.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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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체육회는 12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종목단체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전국체전 대비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정담회를 열고 훈련상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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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선전 다짐’
12일 경기도체육회관 종목단체 회의실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정담회서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체육회는 12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종목단체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전국체전 대비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정담회를 열고 훈련상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는 하계종목 담당 지도자(감독, 코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 종목(근대5종, 사격, 수구, 육상, 펜싱, 핀수영, 체조) 8명의 지도자가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전국체전 전력분석 및 예상 점수 논의, 대회 기간 동안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철저한 선 관리를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각종 국내·외 대회와 전국체전 등에 앞서 지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상시적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했다”며 “사무처·지도자·선수간의 소통을 현재와 같이 유지하며 모두가 직장운동경기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58명(선수 49명·지도자 9명)을 파견한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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