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 해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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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에 대한 해외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길드워2'의 전략이 이용자들에게 유효했다는 평가다.
'길드워2'가 지난 8월 출시한 '잔티르 와일즈'에서 처음 선보인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에 대해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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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길드워2’의 전략이 이용자들에게 유효했다는 평가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다.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개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2023년부터는 연 1회 확장팩을 출시하고 분기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길드워2’가 지난 8월 출시한 ‘잔티르 와일즈’에서 처음 선보인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에 대해 관심이 높다.
개인별로 제공되는 구조물과 공간에 총 300여 개의 하우징 아이템으로 꾸미기, 농작, 자원 채집 등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하우징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개발된 콘텐츠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해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신규 확장팩의 다양한 특징들이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는 분위기다.
10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SkillUp’은 22분가량의 신규 확장팩 리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을 통해 “잔티르 와일즈는 다른 MMORPG에서 찾아보기 힘든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며 플레이어 하우징, 새로운 탈 것과 무기 등을 선보인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외신들의 호평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MMORPG 전문 미디어 ‘MMORPG.com’의 기자는 게임 리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원래 MMO의 하우징 시스템에 관심이 없는 편인데도 잔티르 와일즈의 홈스테드에는 깊이 빠져들었다”고 호평했다.
‘길드워2’는 최근 새로운 PvP 모드 ‘Push’의 출시를 예고하며 개발 배경 및 계획을 공유했다.
PvP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기존 콘텐츠에 어려움을 느끼는 동향을 포착,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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